경제, 금융

    (버거킹 커피구독) 음식으로 구독경제를 시작하다.

    넷플릭스의 가족 계정, 유튜브 프리미엄, 쿠팡의 와우 회원 심지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까지. 구독 경제는 이제 실험을 넘어서 일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다. 게임에서는 정기결제가 비즈니스 모델로 확립된 지가 오래되었지만, 현실세계는 그렇지 못했다. 특히 넷플릭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매달 돈을 내야 한다는 개념은 국내에서 특히 잘 안 먹혔다. 월세에도 민감한 사람들이 하다못해 서비스에 돈을 내겠는가. 그런데 버거킹에서는 뜬금없이 커피 구독 서비스를 내놨다. 그것도 매달 정기결제를 하면 4,500원이다. 한 달 내내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단 돈 4,500원에 판매하는 것이다. 매일 마신다고 치면 커피를 한 잔에 150원에 사서 마실 수 있게 된다. 버거킹은 아무래도 커피를 미끼로 다른 상품을 사지 않을까 싶었..

    21년 9월말 삼프로 장우석 본부장 추천주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며 그 결과는 본인의 몫입니다. 남 탓하지 말고 삽시다. 장우석 본부장이 삼프로에서 오랜만에 추천주를 올렸습니다.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라는 첨언과 함께. No. 한글명 티커 1 엔비디아 NVDA 2 EPAM EPAM 3 세일즈포스닷컴 CRM 4 팰런티어 PLTR 5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6 소파이 SOFI 7 액손모빌 XOM 저는 세일즈포스닷컴은 현재 고평가 상태인 것 같고, 팰런티어는 비즈니스모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매수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그래픽카드는 비싸고, AI관련 데이터센터 및 GPU 관련 산업의 선두주자니까 계속 냅둘 예정입니다. 요새 SeekingAlpha를 보면서 점찍어둔 종목 2개와 여기에 더해서 액손모빌(XOM),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미국에 상장한 모든 리츠회사 목록

    리츠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올려둡니다.

    2021년 당신이 주식으로 23%이상 벌지 못했다면,

    올해에 주식으로 23%를 벌지 못했다면 시장 수익률보다도 못한 수익률을 얻은 것입니다. 여전히 개별 종목을 분석해서 시장 수익률 이상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향후 오를 종목들을 찾아서 분석하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쉬운 일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피곤하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럴 때는 목돈으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여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평균은 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