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

    건강하게 살기 위한 6가지 팁

    최근에 건강검진으로 내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생에서 중요한 게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을 해보면서, 꼭 실천해야만 하는 것들을 적어놓는다. 1. 충분한 만큼 숙면을 취할 것 보통 6~8시간은 자야한다. 2. 몸을 움직이기 웨이트 트레이닝, 달리기, 자전거나 주짓수 등 심박수를 높이고 호흡을 활성화시키자. 3. 많은 양의 햇빛을 아침에 받자 아침 기상 후 많은 양의 햇빛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 4. 먹는 것의 75~80%는 비가공이나 최소로 가공된 식품을 먹자 5. 사회적 관계 친구와 가족들과의 온라인와 오프라인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자.

    검색의 어려움: 너 나 좋아해? 근데 왜 고백 안해? 원본찾기

    틱톡하고 유튜브 숏츠에 많이 나오는 너 나 좋아해? 근데 왜 고백 안해? 나 까인거 아니었나 너 나한테 고백한 적 없잖아 의 원본을 찾고 싶었다. 일단, 구글에 안나온다. 두번째는 숏츠나 유튜브 영상 댓글에도 없다. 어쨌든 찾았다 https://youtu.be/tYp6A2yYO3c?t=1144 이게 원본입니다.

    (짧은생각) 어차피 관은 1인용이다.

    살다 보면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다는 것을 많이 느낄 때가 있다. 힘들 때 주변에서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이겨내고 살아가야한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사회와 조화롭게 사는 것도 있지만 그 누가 비판하더라도 강철 멘털로 자기중심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어차피 관은 1인용이라는 말은 생각보다 쓸데없는 문장 같다. 태어나서 있는 인큐베이터도 1인용이 아닌가? 모든 생명은 혼자 와서 혼자 가지만, 그 과정은 너무 다양하므로 굳이 세상에 혼자만 있다고 여길 필요는 없어 뵌다.

    (짧은생각) 공산품에 정 주는 것 아니다.

    [ 카메라가 사고 싶어졌다. ] 다시 카메라 뽐뿌가 왔다. 베트남 냐짱 여행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EOS 6D를 꺼냈다. 여행지에 큰 카메라를 들고 가면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함과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면 일상을 찍기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컴팩트카메라를 하나 사볼까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소니 ZV-E10, 리코 GR3, 후지필름 x100v.. 어렸을 때라면 부담스러웠을 법한 기계들도 경제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도전해 볼 만하게 느껴졌다. 저렴하면 100만원 이하, 비싸봤자 200만 원 남짓이라면 사회생활하면서 취미로 가져가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당분간은 사지 않기로 했다. 고금리 시대에 소득도 많이 늘지 않았고 투자 소득이 커지고 있지도 않다. 개인 프로젝트도 시작하지 못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드는 짧은 생각들

    1. 건강한 몸,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이죠?" - "음..." "두뇌가 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빌게이츠, 먹고 살만하니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생기는 걸까. 서른이 넘은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생기고 있다. 치아 관리에도 유난을 떨고, 근력 운동을 조금씩 하게 되고 유산소 운동은 절대 거르지 않는다. 예전보다 눈이 더 빨리 건조해지는 느낌이고, 운동을 했을 때 결과물도 훨씬 더 천천히, 더 약하게 보이는 것 같다. 착각인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신체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정상적인 사회 생활, 연애, 여러 투자 활동을 하다가 코로나와 독감으로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하게되니 이렇게나 건강한 것이 소중하다는 ..

    뉴욕 라츠 오 베이글스

    평일 오후에는 사람이 많이 없는 편. 런던베이글뮤지엄, 미뉴트 빠삐용 갔다가 대기가 100팀이 넘는 것보고 끔찍해서 피신한 곳. 베이글과 크림 치즈 퀄리티가 매우 좋다.

    광화문 교보문고 스타벅스와 책 "그냥 하지 말라"

    내가 주기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서점을 가는 것. 요새 대세는 무엇인지,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인지, 어떤 주제가 잘 팔리는 지를 알고 싶어서이다. 교보문고에는 갤러리 형태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고, 서점 안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었다. 스타벅스가 입점한 것이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늘 처음 가본 것이었다. 스타벅스에서 자체적으로 빌려주는 책도 있었다. 커피 마시면서 책까지 읽으라고 배려해 주다니 콘셉트 하나 끝내줬다. 내부도 잘 되어 있었다. 메뉴가 나오면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도 있었고. 작가의 책상이라는 콘셉트로 꾸며놓은 공간도 있다. 대충 식사하고 송길영 저자의 "그냥 하지 말라"를 읽으려고 했다. 어떤 일을 할 때 그냥 하지 말고 생각을 먼저하라는 것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책이다. MZ..

    국정원 절대시계 MG7602R

    국정원 절대시계를 얻었다. 앞으로 열심히 차고 다녀야지.